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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무라 경산상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했다.
양측은 첨단 반도체 분야에서 기술 개발, 인재 육성에 관한 로드맵을 마련하는 한편 특정 지역에 반도체 공급을 의존하지 않기로 했다. 아울러 인공지능(AI)과 바이오 분야에서도 협력을 약속했다.
로이터통신은 양국의 공동 성명과 관련해 “미국이 핵심 기술 분야에서 중국에 대항하기 위해 동맹국을 끌어들이려는 노력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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