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빌은 이달 말 방영 예정인 신규 홈쇼핑 채널 진출을 통해 성장성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CJ헬스케어 마켓터 출신 최고경영자(CEO)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유통 채널 발굴과 직원당 높은 매출액 생산성(지난해 말 기준 1인당 299억원)을 통한 높은 영업이익 창출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김아영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코로나19 여파로 건강기능식에 대한 관심 확대에 따른 건강기능식품 시장 호조, 빠른 시장 대응을 통한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등이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2분기에는 홈쇼핑 채널 신규 진출로 성장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