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 ‘셀러브릭’ 상품 최대 55% 할인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롯데홈쇼핑은 자사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이 오는 9일부터 26일까지 ‘셀러브릭(CELEBRIC)’ 상품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셀러브릭은 지난 3월 롯데아이몰이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모아 오픈한 숍이다. 공효진, 이승기, 이민호, 빅뱅, 유아인, 현아 등 연예인 협찬을 진행했던 디자이너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유니정, 마가린핑거스 등 2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돼있다.

롯데아이몰은 행사기간 중 셀러브릭이 운영하는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elebric)에 인증사진을 올리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연예인 협찬 상품을 증정한다.

행사 초반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은 10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자에게 롯데아이몰 1만원 적립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