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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 트래블, 日 전역 2300여개 숙소 최대 반값 할인

이선우 기자I 2024.04.06 10:09:13

19일까지 '4월 시즈널 세일' 프로모션
신한 마스터카드 50달러 추가 할인도

라쿠텐 트래블 4월 시즈널 세일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일본 호텔예약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Rakuten Travel)이 4월 봄 여행시즌을 맞아 ‘시즈널 세일’을 진행한다. 할인 쿠폰, 제휴 카드 할인 등을 이용해 일본 전역 2400여개 숙박시설을 최대 반값에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이달 19일이지만, 숙박시설 예약기간은 10월 31일까지로 넉넉하다.

시즈널 세일 프로모션은 라쿠텐 트래블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홈페이지 ‘4월 시즈널 세일’ 페이지에 접속해 숙박시설을 예약하면 최대 4만엔(약 36만원) 한도 40% 할인, 2만엔(약 18만원) 한도 2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할인 쿠폰을 지급받은 후 숙소를 예약하면 바로 할인이 적용되는 방식이다.

최대 4만엔 한도 40% 할인 쿠폰은 프로모션 기간 중 매주 월요일(4월 8·15일) 정오 선착순 200명, 총 400명에게 지급한다. 도쿄와 오사카, 홋카이도, 오키나오 1300여개 숙박시설을 최대 20%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은 프로모션 기간 중 선착순으로 한정 배포한다.

제휴카드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홈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받은 후 예약 숙소를 신한 마스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0달러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라쿠텐 트래블 4월 시즈널 세일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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