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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2015 소비자평가단 홈커밍데이 개최

문승관 기자I 2015.12.05 07:00:00
김정남(가운데) 동부화재 사장이 소비자평가단 패널과 함께 서울 삼성동 이비스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15 소비자평가단 홈커밍데이’에서 케익커팅을 하고 있다. 동부화재 고객 등 30~40대 기혼여성으로 구성된 소비자평가단은 고객 의견과 제안을 반영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통한 창조아이디어 창출을 목표로 지난 2010년 5월 1기가 출범했고 현재까지 10기에 걸쳐 총 134명의 패널이 활동했다. 소비자평가단은 그 동안 총 755건의 제안을 했고 그 가운데 475건이 채택, 실행돼 동부화재의 영업 및 보상부문에서 이미지 향상과 서비스 개선에 이바지하고 있다. [사진=동부화재]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동부화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이비스앰배서더 호텔에서 ‘2015 소비자평가단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고객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경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10년 5월 처음 도입한 소비자 평가단 출범 10기를 맞이해 열렸다.

동부화재 고객 등 30~40대 기혼여성으로 구성된 소비자평가단은 고객 의견과 제안을 반영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통한 창조아이디어 창출을 목표로 지난 2010년 5월 1기가 출범했고 현재까지 10기에 걸쳐 총 134명의 패널이 활동했다.

소비자평가단은 그동안 총 755건의 제안을 했고 그 가운데 475건이 채택, 실행돼 동부화재의 영업 및 보상부문에서 이미지 향상과 서비스 개선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 “지난 6년 동안의 소비자평가단 활동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도 회사에 대한 가감 없는 의견 제시를 통해 동부화재가 고객이 만들어가는 회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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