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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본죽, 유아식 ‘간편한그릇’ 식단 32종 론칭

전재욱 기자I 2021.11.25 08:34:43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죽은 이유식을 마친 14개월 이상 아이를 위한 일품 식단 ‘간편한그릇’ 3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간편한그릇’은 유아식 나트륨 함량 기준을 준수하고 따로 옮겨 담거나 그릇째 데워 바로 먹일 수 있다. 식단은 크게 영양밥 8종과 덮밥소스 24종으로 구성했다. 아이가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한우·닭·돼지·해산물·야채 5개 식재료 메인으로 식단을 구성했다.

간편한그릇은 1일 2팩, 주 4일 식단 주문 가능하며 최대 4주까지 선택할 수 있다.

내달 5일까지 베이비본죽 자사몰에서 간편한그릇 식단을 주문하면 기간에 따라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 후 5명에게 소비자가 10만 원 상당의 ‘행복냠냠키트’를, 공식 인스타그램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5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키프티콘을 선물한다.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프로모션 기간 판매된 식단 1주당 ‘행복냠냠키트’ 2세트(최대150세트)를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해, 입양 대기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식단 론칭에 앞서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돕고자 아동권리보장원과의 협업으로, 아동학대예방의날부터 일주일간 구매 고객에 삽지를 함께 발송해 아동학대예방을 집중적으로 안내하는 ‘아동학대예방 캠페인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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