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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9일 제13차 비상경제차관회의에서 “계란 수급 불안에 선제 대비하기 위해 병아리·계란 1만7000t에 할당관세를 시행 중이고 수급 불안시 직접 수입 공급하는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며 “계란 사재기를 철저히 단속하고 병아리와 종란 수입을 통해 피해 농가가 생산기반을 신속 회복토록 지원하는 등 계란 수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제13차 비상경제차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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