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LF푸드 모노키친, '싱가포르 칠리크랩’ 와디즈 펀딩으로 판매

김무연 기자I 2021.05.25 08:37:17

꽃게에 모노키친 특제 소스 더해
내달 4~21일간 펀딩 진행
선착순 100명에게 46% 할인된 가격에 지공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종합식품기업 LF푸드는 홈다이닝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모노키친이 싱가포르 대표 음식인 ‘칠리크랩’을 와디즈 펀딩으로 최초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모노키친의 ‘싱가폴의 맛을 담은 칠리크랩’(사진=LF푸드)
신제품 ‘싱가폴의 맛을 담은 칠리크랩’은 싱가포르의 시그니처 메뉴를 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이다. 살이 꽉 찬 꽃게와 모노키친이 6개월간의 개발 끝에 완성한 특제 소스를 담아 정통 싱가포르 칠리크랩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제품은 손질 꽃게와 특제 칠리크랩소스, 함께 곁들일 꽃빵으로 구성됐다. 필요한 재료가 모두 들어있어 부재료를 추가로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요리 초보자들도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레시피 카드도 동봉했다.

펀딩은 내달 4일 시작해 내달 21일까지 18일간 진행한다. 선착순 100명은 최대 46% 할인된 슈퍼얼리버드 혜택으로 칠리크랩 3팩(2만1900원)과 5팩(3만4900원)을 구매할 수 있다. 또 오픈 알림 신청 후 펀딩에 참여하는 서포터에게는 꽃빵 1봉지(4개입)를 추가 증정한다.

유창희 LF푸드 마케팅팀장은 “집에서도 해외여행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요리인 칠리크랩 간편식을 개발했다”라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근사한 한끼를 즐기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