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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화장실 세균과 악취 한 번에 제거 ‘원터치 바스프레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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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원 기자I 2025.05.19 08:37:57

1회 분사 시 10분 내 살균·탈취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불스원이 화장실 내 보이지 않는 세균과 악취를 한 번에 제거하는 신제품 ‘원터치 바스프레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불스원, 화장실 살균 및 탈취 99% 효과 ‘원터치 바스프레시’ 출시. (사진=불스원)
이 제품은 화장실에서 쉽게 번식하는 대장균, 곰팡이균, 폐렴구균 등을 99.9% 살균할 수 있다.

암모니아, 트리메탈아민, 아세트산 등의 악취 유발 물질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터치 바스프레시는 분사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10분 내에 살균과 탈취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편리한 사용 방식도 채택했다.

곡물 발효 에탄올 성분을 함유해 락스 냄새 없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편백 오일과 감 추출물을 더해 두통 유발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폼알데하이드, 메탄올, 클로로포름, 글리옥살, 이산화염소 등 5가지 유해 성분도 들어있지 않으며 비가연성 가스를 사용해 화재 위험성을 줄였다.

원터치 바스프레시는 불스원몰과 쿠팡,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송이 불스원 브랜드매니저는 “화장실 곳곳에 있는 세균을 제거하기 위해 독한 락스 냄새를 견디며 알코올 솜으로 구석구석 닦아내야 했던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원터치 바스프레시로 가족들이 보다 위생적이고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화장실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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