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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고민 해결 OK' 이데일리 중소기업 지원단 출범

김성곤 기자I 2014.07.15 08:23:09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중소기업의 각종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는 수호천사 ‘이데일리 중소기업 지원단’이 공식 출범했다.

‘이데일리 중소기업자문단’은 중소기업이 경영활동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분야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진은 지난 6월 1일 출범식 장면.
이데일리 중소기업 지원단은 △세무전략 △노무관리 △예비신용평가 등 중소기업이 어려울을 겪고 있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들은 외형적으로는 기업형태를 갖추고 있지만 인력이나 비용 등의 문제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에는 애로를 겪고 있다. 특히 통상임금, 최저임금, 근로시간단축 등 매년 급변하는 각종 제도와 정책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데 한계도 분명하다.

이데일리 중소기업지원단은 중소기업의 제도적 정비와 미흡한 내부시스템의 보완 등 종합적인 경영지원 컨설팅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 CEO 초청 세미나와 이데일리 창조기업 경영자과정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지원단 구성도 알차다. 이데일리 중소기업지원단에는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 세무사, 경영지도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총망라됐다.

예비신용도 평가를 통한 기업신용도 개선,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 등 정관 정비, 가지급금 정리, 기업부설연구소와 벤처기업 HACCP 등 기업인증지원, 차명주식환원, 가업상속, 정책자금 등 각 분야별로 정확한 진단부터 실질적인 실행까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컨설팅 또는 자문을 받은 중소기업들의 경우 확실한 사후관리도 제공한다.

우선 향후 변경되는 중소기업 관련 각종 정책과 제도에 대해 주기적으로 컨설팅과 자문이 가능하다. 또한 중소기업 CEO와 임직원들에게는 이데일리가 개최하는 세미나와 포럼은 물론 컨퍼런스, 기업시상제도 등 분야별로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 다양한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 유사업종간 네크워크를 구축, 상호 발전도 도모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750-5210) 또는 홈페이지(http://kap.edaily.co.kr/index.do)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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