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MBC ‘무한도전’ IP(지적재산권)를 최초로 활용한 모바일 틀린그림찾기게임 ‘캐치캐치 무한도전’이 나왔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쉬운 게임으로 방학기간 동안 부모와 자녀가 함께 틀린그림찾기에 나서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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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방법은 좌측 화면을 보고 우측 화면과 어떤 부분이 다른지 찾아내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수 있다. 스테이지가 올라갈수록 난이도는 어려워진다.
이 게임은 쉽고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방송 현장의 비공개 사진과 실제 방송된 화면 등을 활용했으며 같은 내용 사진의 틀린 부분을 찾아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거나 특정한 특집 회차를 공략하는 에피소드 모드로 펼쳐진다.
예전에 방영됐던 무한도전의 재밌었던 장면들을 보고 과거 에피소드들을 생각하며 웃을 수 있게 해주는 캐주얼 퍼즐 게임이다. ‘무한상사’, ‘명수는12살’, ‘방콕특집’ 등 인기있었던 무한도전의 레전드 특집편은 다른 에피소드들 보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카드 시스템’이 더해지며 실제 무한도전 멤버들을 모델로 한 딱지를 강화 및 합성해 육성시킬 수도 있다. 성장시킨 딱지는 등급 상승과 함께 게임 내 점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게 된다. 스테이지를 처음 클리어할 때마다 딱지를 모을 수 있으며, 멤버들이 그려진 캐리커쳐 딱지를 에피소드별로 모을 수 있다.
지난 26일에는 무모한 도전의 첫번째 콘텐츠로 다른 유저들과 함께 틀린그림 찾기를 계속해서 맟춰나가는 ‘연승 도전’도 추가로 업데이트했다.
개발사인 달콤소프트는 앞서 에스엠엔터테인먼트와의 합작을 통해 모바일 리듬 게임 ‘슈퍼스타 에스엠타운(SuperStar SMTOWN)’, ‘슈퍼스타 JYP(SuperStar JYPNATION)’등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캐치캐치 무한도전을 시작으로 새로운 장르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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