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롯데 파트너스 데이’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파트너사와 함께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배식 봉사를 하고 급식비를 후원하는 한편 김장 담그기 행사를 하는 등 동반성장을 도모해 왔다. 지난해에는 ‘상생비전 2020’을 선포하고 우수 협력사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총 200억원 규모로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하기로 하는 등 중소협력사들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상생 정책을 도모하고 있다.
장선욱 대표는 “국내 면세산업을 선도하는 리딩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중소 협력사들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이들이 롯데면세점 생태계 내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는 등 지난해 상생비전을 통해 약속한 내용을 잘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롯데면세점, 중국어권 韓관광 검색어 2위 올라
☞ 롯데면세점, ‘1억 아파트’ 중국인 대상 통 큰 경품 행사
☞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5~13일 中관광단 8000명 유치
☞ 롯데면세점 "면세점 추가 결정 환영…특허공고 빨리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