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진흥기업(002780)은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을 비롯한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경영정상화 이행 약정 기한을 기존 올해 12월31일에서 2016년 12월31일로 2년 연장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에 한성산업개발에 대한 700억원의 채무보증 기간도 2016년 12월31일로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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