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정읍 돈사서 불…돼지 435마리 폐사

박미경 기자I 2024.04.06 09:32:56
[이데일리 박미경 기자] 전북자치도 정읍의 돼지 축사에서 불이나 1억9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전북소방)
지난 5일 오후 11시38분께 전북자치도 정읍시 칠보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1동(821㎡)과 축사 내에 있던 돼지 435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9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4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