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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9% 증가한 9480억원, 영업이익은 12% 줄어든 2842억원을 추정했다. 이는 연결 영업이익 조정은 297억원, 전력구매계약(PPA) 상각비 500억원을 반영한 수치다.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론자의 부정적인 상반기 실적 발표, 최고경영자(CEO) 사임 발표에 영향을 받았다는 판단이다. 분자량과 약가가 높은 향체의약품 시장 성장률이 낮아진 가운데, 이들의 반등이 초대형 위탁생산(CMO)와 바이오 지수 반등의 핵심이라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2분기 한미약품을 중심으로 테마가 형성된 GLP-1 등 펩타이드 약품은 제한적인 분자량과 약가로 전체 지수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며 “뉴욕증시 바이오 지수들은 전부 전년 대비 마이너스이며 릴리, 노보만의 리그”라고 말했다.
론자의 바이오로직스 CMO에서 메신저리보핵산(mRNA) 등 코로나 제품을 제외할 경우 두자릿수 성장을 확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항체시장인 알츠하이머 공보험 처방 확대, 10월 유럼악학학회(ESMO) 항체약물접합체(ADC) 모멘텀은 초대형 CMO 반등의 트리거”라며 “1상 성공한 이뮤노반트 FcRN IMVT-1402 또한 항체의약품으로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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