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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는 신선한 원두를 공급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커피 로스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커피 감정사가 상주하며 원두 품질을 평가해 원두의 품질을 관리한다.
모던은 던킨 매장에서 사용하는 원두와 동일한 원두를 마이크로그라인딩 공법으로 직접 갈아 넣었다. 커피 맛을 살리기 위해 원두함유량도 높였다.
또 모던의 개발 과정에 2011년 한국바리스타 챔피언십 1위를 차지한 이세나 바리스타를 참여시켜 커피의 맛과 향의 조화를 이뤄냈다.
모던은 풍부한 바디감과 부드리운 끝맛을 지녔다. 균형 있는 맛으로 도넛, 핫밀 등의 제품과 궁합도 잘 맞는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던킨 커피의 진한 향과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