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체사업 영업이익은 전자부문 폴더블폰 신제품 양산 대응 통한 성장과 수익성 개선 전망이다. 특히 하반기 신규고객 매출 확대 여부에 따라 연간 경영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전방산업 반도체 업황 부진에 따른 감익에서 3년 만에 회복이 이뤄지는 셈이다.
특히 두산은 두산에너빌리티, 두산퓨얼셀, 두산밥캣, 두산테스나, 두산로보틱스 등 계열사들과 함께 차세대에너지, 기계, 반도체를 축으로 성장 모색하는 중이라고 김 연구원은 전했다.
김 연구원은 “두산로보틱스의 주가 강세에 따라 보호예수 종료 후 일부 지분 현금화 가능성 고려하면, 밸류업 프로그램에 부응하는 미래성장 전략을 제시했다”며 “자본 효율 개선, 주주 환원 강화 기대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