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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로몬드는 1814년부터 영국 스코틀랜드 알렉산드리아 로몬드 호수 인근 소유한 부지에 증류소를 설립하고 1964년 몰트 위스키 생산을 시작했다. 몰트 100%를 사용해 단식 증류했다. 스코틀랜드에서 몰트, 그레인, 블렌디드 위스키를 모두 생산하는 유일무이한 증류소로 알려져 있다.
인터리커는 △로크로몬드 오리지널 △로크로몬드 12년 △로크로몬드 14년 △로크로몬드 18년 △로크로몬드21년 △싱글 △그레인 등 총 6종을 선보인다.
인터리커는 올 7월 잉글랜드 로열 세인트조지GC에서 개최하는 ‘제149회 디오픈 챔피언십’을기념하는 한정판 위스키 2종도 출시하고 조만간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인터리커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몰트 위스키와 프리미엄 와인 등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명실상부한 종합주류회사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