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수트’는 이번 시즌에 새롭게 개발한 수트 라인이다. 제로 재킷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사양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쿨맥스 소재를 적용해 냉감 효과가 뛰어나다. 9개 스타일로 가격은 62만~74만원이다.
‘제로 재킷’은 지난해 출시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제품이다. 고객 의견을 반영해 편안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의 실루엣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컬러와 디자인을 추가해 29개 스타일을 출시했다. 가격은 45만~65만원이다.
‘제로 슬랙스’는 드라이클리닝 없이 집에서 울 전용세제로 세탁할 수 있는 워셔블(washable) 제품이다. 구김이 적어 편하게 입을 수 있다. 13개 스타일로 출시됐다. 가격은 9만 9000원이다.
‘제로 티셔츠’는 청량감을 전해주는 스위스 아이스 코튼을 적용해 감촉이 시원하다. 몸에 달라붙지 않아 땀이 나도 상쾌하다. 10개 스타일을 선보이며 가격은 12만 4000~17만 9000원이다.
캠브지리멤버스는 제로 콜렉션 출시를 기념해 7월까지 휴가비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오롱 통합 사이트인 ‘e-KOLON’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6월·7월 추첨을 통해 각각 10명에게 휴가비 30만원을 증정한다.
▶ 관련기사 ◀
☞ [남성복 브랜드 열전]영국 클래식에 현대적 감각 담은 '닥스'
☞ [남성복 브랜드 열전]로가디스, 고급진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 [남성복 브랜드 열전]가성비에 기능성 담은 '엠아이수트'
☞ [남성복 브랜드 열전]가성비+스타일 대표주자 '본(BON)'
☞ [남성복 브랜드 열전]젊은 간지남에게는 '코모도스퀘어'
☞ [남성복 브랜드 열전]강한 개성과 유니섹스한 ‘커스텀멜로우’
☞ [남성복 브랜드 열전]브루노바피, 젊은 감성에 '핏감'을 추구한다면
☞ [남성복 브랜드 열전] 젊고 유니크한 감성의 '지이크'
☞ [남성복 브랜드 열전]품격과 착용감을 모두 따진다면…마에스트로
☞ [남성복 브랜드 열전]G20 정상들이 입은 '갤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