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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서울, 더 가든 '애프터눈 티 세트'

장영은 기자I 2014.03.15 15:09:05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리츠칼튼 서울은 유럽피안 레스토랑 ‘더 가든’의 야외정원에서 차와 디저트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유럽 정통의 ‘애프터눈티 세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애프터눈 티세트는 최고급 커피 또는 다즐링, 얼그레이 등의 세계적인 명차와 함께 20년 경력의 강길원 파티셰가 직접 구워내는 봄 제철과일을 곁들인 타틀렛, 야채와 파르마 햄 등을 곁들인 핑거 샌드위치, 고소한 스콘, 크림 브률리, 천연 과일즙 마카롱, 프라린, 미니 페스츄리, 미니 컵 케이크 셀렉션, 퀴시 등 유럽 정통의 각종 디저트가 3단 접시에 제공된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매일 오후 2시30분부터 6시까지 제공되며 가격은 1인당 3만원이다. 세금, 봉사료 포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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