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원내대변인은 “국민들은 명분 없는 영수회담 제안이 ‘방탄 시즌2’를 예고하는 신호탄은 아닌지 의심의 눈초리로 지켜보고 있다”며 “이 대표는 국회를 방탄장으로 만든 것부터 사과해야 한다. 이 대표의 영수회담 제안은 전형적인 딴청 피우기 화법”이라고 질책했다.
그는 “이미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당 대표 회담을 제안했는데도 못 들은 척하면서 대통령을 향해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은 이도저도 하기 싫다는 뜻”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구속영장 기각이라는 결론보다 범죄사실 소명이라는 결과가 당혹스러울 것임은 넉넉히 이해하지만 영수회담이 그 결과를 바꾸지는 못한다”며 “진정 민생을 위한다면 각종 괴담으로 민생을 파탄내고 끊임없이 입법폭주를 자행하고 국회를 방탄장으로 만든 것부터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리츠화재, 4000평 펜션 단돈 16억에 내놓은 사연[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1701171t.500x.0.jpg)


![침묵보다 못해… 박나래, 사과·해명無 영상에 업계도 '당황'[스타in 포커스]](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701207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