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5~14일 ‘키즈 인 원더랜드 X 키자니아’ 운영
|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이 하늘공원에서 운영하는 키즈 인 원더랜드 X 키자니아. (사진=신세계백화점 대전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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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Science)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은 5~14일 10일간 옥상층에 위치한 하늘공원에서 ‘키즈 인 원더랜드 X 키자니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대전신세계가 선보이는 ‘키즈 인 원더랜드 X 키자니아’에서는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테마파크와 함께 키자니아와 연계한 어린이 직업체험 부스도 만나 볼 수 있다. 전기 미니기차와 회전목마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시설과 카니발게임은 물론 119구급센터, CSI과학수사대, 동물병원 등 다양한 직업체험 부스 등을 준비해 하늘공원에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다. 테마파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키자니아 체험부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키즈 인 원더랜드X키자니아’를 이용을 위해서는 오는 14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앱에서 쿠폰을 발급받은 뒤 각 쿠폰 별로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 지참 시 콘텐츠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쿠폰 및 시설 이용기간 및 예약방법은 신세계 백화점 앱을 참고하면 된다. 대전신세계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에게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대전신세계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키즈 인 원더랜드X키자니아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전신세계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공간과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