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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개최하는 인천국제해양포럼은 ‘뉴노멀시대, 해양산업의 새로운 시작(New normal, Reboot ocean industries)’을 주제로 국내외 해양 및 항만 관련 전문가들 참가한다.
항만과 도시의 발전방향을 비롯해 △코로나19 시대의 해양수산 산업 변화 △남북물류 협력 전략 △해양산업의 4차산업혁명과 해양디지털통신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미래지향적 해양관광 생태계 구축 전략 △해양산업의 발전과 해양환경 보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세계 최대 항만 운영회사인 PSA인터내셔널 탄총멩(Tan Chong Meng) 대표, 세계 최대 해운 선사인 머스크라인(Maersk Line)의 디틀레프 블리처(Ditlev Blicher) 아시아태평양본부 대표, HMM의 배재훈 대표가 기조연사로 참석해 대한민국 해양산업 현안을 분석하고 미래 해양강국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 원양어선 안전펀드 1호 지원 선박인 아그네스 110호가 취항한다. 원양어선 안전펀드 지원사업은 2023년까지 총 1700억원(정부 출자 85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노후 원양어선의 대체 건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해수부는 지난 1월 ‘원양어선 안전·복지 개선대책’을 발표하고 ‘근무하고 싶은 쾌적하고 안전한 원양어선’이라는 비전 아래 어선안전과 근로여건 개선을 위한 △안전펀드 조성 △선원생활 공간확보 관리기준 마련 등의 과제들을 추진하고 있다.
아그네스 110호는 1974년 건조된 원양 채낚기어선인 아그네스 105호를 대체 건조한 선박이다. 올해 내 원양어선 안전펀드 사업으로 2호 지원 선박(승진수산)의 건조가 완료될 예정이다. 또 4척의 노후 원양어선 대체 건조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일정
△16일(월)
14:30 국제항로표지포럼(장관, 세종컨벤션센터)
△17일(화)
10:00 국무회의(장관, 세종)
14:00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장관, 세종)
16:30 공공기관장 영상회의(장관, 세종)
△18일(수)
12:30 한국해사주간(장관, 세종)
△19일(목)
10:00 인천국제해양포럼(장관, 인천)
10:30 차관회의(차관, 세종)
16:00 제1회 국가 통합공공망 정책협의회
△20일(금)
11:00 원양어선 안전펀드 1호 출항식(장관, 부산)
15:00 우수 선화주 인증서 수여식(장관, 부산)
보도계획
△16일(월)
06:00 동절기 어선사고 예방 안전점검 실시
11:00 한-인니,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관련 콘퍼런스 및 수출상담회 개최
△17일(화)
10:00 차세대 선박교통관제 기술 개발을 위한 현장 전문가 자문단 출범
11:00 2020년도 우수 어촌마을 사례 공유의 장 마련
11:00 2020년 북극협력주간 사전등록 시작
11:00 국제옵서버 신규 모집
15:30 극지과학 미래발전전략 발표
제4차(2021~2030) 전국 항만기본계획 수립
해수부, IUU 어업 저감을 위한 원양산업발전법 시행령 개정
△18일(수)
06:00 해양바이오뱅크 소재 품질관리분야 국제인증(ISO) 획득
10:00 해양계 교육기관 내 선박교통관제 교육과정 개설로 전문 인력 양성
11:00 2020 해운물류 국제 컨퍼런스 개최
11:00 제1회 국가 통합공공망 정책협의회 개최
11:00 제1회 인천국제해양포럼 개최
16:00 해경, 공무직 근로자와 상생 협력의 동반자 관계 첫 발 내딛어
△19일(목)
10:00 해경 과학적 수사기법 연구 성과, 국제학술대회서 우수성 인정
11:00 2020. 10월 항만물동량 처리실적
11:00 내항선 연료유 견본 보관, 1년에서 6개월 이하로 완화
11:00 노후 원양어선의 새출발을 위한 원양어선 안전펀드 1호선 취항
16:00 선진 해양경찰을 견인할 과학기술 자문위원회 출범
△20일(금)
10:00 해양경찰청, 해양오염 예방을 위해 이렇게 해주세요!
15:00 첫번째 우수 선화주 인증기업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