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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민생 경제 챙기기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 대표와 만날 시간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과 관련된 문제는 당 내부에서 해결해야 한다”며 “윤 대통령을 당무에 끌여들이지 마라”고 불쾌해 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이 대표 징계 등 당내 갈등 상황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당무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언급할 사안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尹대통령·이준석, 이달 중순 비공개 회동 보도 전면 부인
"尹대통령, 민생경제와 NATO 회의 준비 집중"
"당무에 尹대통령 끌여들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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