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작가는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말 이 말은 안하려고 했는데 쓴다”며 김부선과 이날 긴 시간 통화했다고 밝혔다.
이 글에서 공 작가는 “(김부선이) 죽으려고 했단다… 죽으려고 했는데 죽을수도 없고 아침에 눈 뜨면 빨리 어둠이 내리길 바라며 술을 마시고 토하고 저녁엔 수면제 종일 토하고 체중이 10㎏나 줄어 일부러 죽지 않아도 곧 죽겠다 싶어 죽으려는 생각도 포기했다고”라며 김부선의 현재 상태에 대해 전했다.
그러면서 “(김부선은) ‘신이 어딨어, 정의가 어딨어, 이 세상에 믿을 인간이 어딨어’라고 중얼거리며 방 안에 갇혀 두 달을 보냈는데, 어제 김영환 의원(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폭로와 나의 양심선언 그리고 ‘정치신세계’ 인터뷰를 보고 혹시 신이 있을지도 모르고 혹시 정의가 있을지도 모르고 혹시 자기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며 울었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공 작가는 “(김부선과) 같이 좀 울었다. 선거가 뭐고, 권력이 뭐기에… 한 사람을 거짓말로 이렇게 짓밟나. 그렇게해서 얻은 권력이 대체 뭔데… 그리고 김부선 씨 주진우 걱정했다. 주 기자 보고있나?”라고 적었다.
이어 “(김부선이) 이랬다. ‘걔(주 기자)가 그래도 착해 빠져서, 그래도 정의롭고 싶어하는데. 걔가 너무 힘들거다… 걔가 더 걱정이다. 공 선생님이 어떻게 달래봐주라”라고 전했다.
공 작가는 “나 그녀(김부선)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낸다. 힘내라! 김부선 이제 밝은 세상으로 나와라”라고 김부선을 응원했다.
|
이 후보의 이른바 ‘여배우 스캔들’이 불거진 것은 지난 2016년 김부선이 트위터에 ‘성남 청년’을 언급하면서 부터다.
당시 온라인 상에서 ‘성남 청년’이 이 후보라는 소문이 돌면서 논란이 일었고, 김부선이 “그와 전혀 상관없다. 죄송하다”고 밝히면서 해프닝으로 지나갔다.
그러나 당시 김부선이 페이스북에 올린 이 후보 관련 사과문이 주 기자가 대필해 준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편, 공 작가는 자신의 폭로에 대해 비난하는 일부 누리꾼에게 “욕 더 하라. 나는 이 분(김부선)이 혹여라도 죽음에서 벗어났다면 그 욕을 다 먹을거다. 세상에 살며 한 사람 손을 이렇게 잡을 기회도 많지 않은데 신이 보시겠지. 지금도 눈물이 난다”고 전했다.
또 “처음엔 그녀(김부선)를 돕자고 시작했는데 이제 정말 화가 나는 것은 뻔한 말로 결점 많은 한 여자를 그 결점들 꼬집어 철저히 농락하면서 그 농락으로 국민을 속일 수 있다고 자신하는 그 태도이며, 그걸 둘러싼 침묵의 카르텔”이라고 지적했다.

!['국민배당금' 논란 뒤 남은 질문…반도체 초과세수, 어디에 쓸 것인가[국회기자24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1600407t.jpg)
![내 마당인 줄 알았는데…결국 남의 땅 된 이유[판례방]](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1600318t.jpg)

![장관까지 나선 '삼성 총파업'…韓 노사관계 골든타임[노동TALK]](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1600079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