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시그니엘 부산, 벚꽃 시즌 ‘어게인, 블루밍’ 패키지 출시

전재욱 기자I 2022.03.07 08:16:18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시그니엘 부산은 봄을 맞아 벚꽃 시즌 한정으로 ‘어게인, 블루밍’ 패키지를 오는 4월30일까지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시그니엘 부산은 부산의 벚꽃 명소 해운대 달맞이 길과 맞닿아 있어 호캉스와 벚꽃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패키지는 객실 유형에 따라 베이직형과 럭셔리형으로 구분돼 ▲벚꽃 조망 객실 1박(미포 하버뷰)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티켓 2매 ▲더 라운지 벚꽃 시즌 음료 2잔이 제공된다.

베이직형은 그랜드 디럭스 룸 또는 시그니엘 프리미어 룸을 선택할 수 있으며, 럭셔리형은 여유로운 공간의 디럭스 스위트 룸을 사용한다.

봄 향기를 담은 에르메스(Hermes) 향수(뱅꺄트르 포부르 100ml)도 제공된다. 뱅꺄트르 포부르는 찬란한 꽃향기와 아이리스의 우디향이 어우러져 따뜻한 봄과 어울리는 향수이다. 가격은 32만3000원부터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