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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금융상품]`The특별한 교직원 안심보장보험`外

전재욱 기자I 2018.05.19 09:00:00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보험

The-K손해보험은 ‘무배당 The특별한 교직원 안심보장보험’을 출시했다. 교권침해 외에도 교사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법률상 배상책임, 민사·행정 소송비용과 교원소청 변호사비용, 휴직·퇴직에 따른 소득상실까지 교직원의 다양한 위험을 보장한다. 교내 사고에 대해 민사소송 변호사비용과 손해배상금을 보장하는 보험은 기존에도 있었지만 교권침해 피해와 교원소청 변호사비용, 교사업무 배상책임 등은 ‘교직원 안심보장보험’에서만 보장받을 수 있다.전문 변호사의 무료 법률상담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는 맞춤형 헬스케어서비스를 탑재한 당뇨보험 2종을 출시했다. ‘무배당 MG 당뇨에 더 주는 건강공제(갱신형)’는 당뇨병 진단을 받지 않은 고객이 가입 대상인 표준체 상품이다. ‘무배당 MG 건강하자 당뇨공제(유병자·갱신형)’는 그동안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당뇨병 진단자를 위한 유병자 상품이다. 두 상품 모두 30~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0년 만기 갱신형으로 무배당 MG 당뇨에 더 주는 건강공제(갱신형)는 최대 100세까지, 무배당 MG 건강하자 당뇨공제(유병자·갱신형)는 최대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건강관리 운영시스템을 모바일 앱을 구축해 1대 1로 관리 서비스를 한다.

◇카드

신한카드는 신한 FAN(판) 모바일 앱을 통해 전국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선불형 ‘FAN교통카드’를 출시했다. 선불형 ‘FAN교통카드’는 1회 충전, 자동 충전, 선물하기, 조르기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출

국민은행은 서울특별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신혼부부 주거비부담을 줄여주는 서울특별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대출을 출시했다. 대출은 임차보증금 90% 범위 내에서 최대 2억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서울특별시 이자 지원(최고 연 1.2%)으로 출시일 기준 금리는 최저 연 1.56%다. 금리변동 추이에 따라 6개월 변동금리 또는 2년 고정금리 중 선택하면 된다. 서울특별시 이자지원은 부부합산 연소득에 따라 연 0.7%~ 연 1.0%다. 자녀가 있거나 결혼예정자는 연 0.2%가 추가 지원된다. 고객이 최대한도인 2억원을 대출받는 경우 연간 최대 240만원의 이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상은 부부합산 연소득 8000천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다. 임차보증금 5억원 이하인 주택 임대차계약(전, 월세)을 체결하고 서울특별시로부터 융자추천을 받은 혼인기간 5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6개월 이내 결혼예정자다.

◇예금

농협은행은 최저금리를 보장하는 지수연동예금(ELD)18-8호를 29일까지 판매한다. 상품은 ‘상승낙아웃형’과 ‘하락낙아웃형’ 두 가지다. 모두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법인으로 1년 만기 단일 상품으로 1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지수연동예금은 만기까지 유지할 때 원금 및 최저보장수익률이 보장되며 기초자산 변동률에 따라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정성과 수익성을 좇기 적합니다.

대구은행은 내달 11일까지 KOSPI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Rich지수연동예금’ 18-19호, 18-20호, 18-21호 3종 및 Rich플러스예금을 선착순 판매한다. 3종 모두 만기 해지 시 원금이 보장되며 각 상품별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이상으로 각 150억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된다.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고 예금기간은 1년이다.

◇적금

산업은행은 데일리플러스 자유적금을 출시했다. 체크카드 결제 자투리 저축 적립액 또는 Daily 절약 재테크 적립액이 적금에 자동 예치되는 구조다. 체크카드 결제 자투리 저축 적립액은 고객이 사전에 설정한 단위금액(1000~1만원)에 따라 지정한 체크카드를 통해 결제시 자투리 금액(단위금액 - 결제금액)을 지정한 체크카드와 연계된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계좌에서 출금해 적금으로 자동적립하는 서비스다. 사전에 설정한 금액을 지정한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계좌에서 매 은행 영업일마다 출금하여 이 적금으로 자동적립하는 서비스다. 출시기념으로 내달 30일까지 가입하면 1000명에게 1만원 상당 커피 교환권을 준다.

케이뱅크는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을 출시했다. 적금은 월 최소 1000원 이상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1인 3계좌까지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금리는 가입기간에 따라 기본금리 연 2.0~2.2%에 최고 연 0.6%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고 연 2.6%(1년) ~ 2.8%(3년)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급여이체 또는 통신비 자동이체 △체크카드 사용 월 20만원 이상 등 두 가지를 충족하면 받는다. 급여이체 인정기준은 50만원 이상의 급여다. 통신비 자동이체는 케이뱅크 입출금통장 또는 체크카드로 통신 3사 통신비 자동이체 설정하면 된다.

KB저축은행은 KB착한누리적금을 18일부터 판매한다. 적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을 대상으로 36개월 기준 최대 6.0% 금리를 제공한다. 1인당 최대 월 30만원 이내 한도다. KB저축은행의 착한대출 및 사잇돌2 대출 고객 중 1년 이상 성실 상환자는 이달 1일부로 금리가 차기 납입일 기준 최대 1%포인트 일괄 내려간다. 중금리대출 이용고객 25%인 2900여명이 혜택을 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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