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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더 코트는 바람과 비를 막아주며 활동하기 편하도록 아웃도어 특유의 기능을 살렸다. 그러면서도 언제 어디서나 감각적으로 입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코오롱스포츠 대표 신제품으로 부드러운 감촉이 돋보이는 가벼운 방수 소재를 적용했다. 또 베이지와 카키, 회색과 남색 등 깔끔하면서도 현대적인 색상과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여기에 트렌치코트 느낌을 살린 긴 기장과 넉넉한 품 등이 더해져 어떤 옷을 입어도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웨더코트 하단에 트임을 넣어 활동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주머니를 여러 곳에 만들어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코오롱스포츠는 웨더 코트와 함께 한층 더 좋아진 대표 워킹화 ‘삭스 브이(SOX V)’도 선보인다. 삭스 브이는 마치 양말만 신은 것처럼 가볍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주로 하이킹하거나 걸을 때 가볍게 신기 좋고 일상생활에도 적합하다.
이 제품은 신발 안 습기를 신발 중간 밑창(미드솔) 옆 구멍을 통해 밖으로 배출시키는 ‘사이드 벤틸레이션 솔’을 적용해 쾌적함을 높였다. 또 더 나은 착화감을 위해 ‘무재봉 PU 캐스팅’ 공법을 적용했다. 이외에도 울퉁불퉁한 산길부터 미끄러운 실내 바닥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보아(BOA) 시스템’과 ‘사이프(SIPE) 구조’를 탑재했다.
방미애 코오롱스포츠 크리에티브 디렉터 상무는 “아웃도어와 일상, 스포츠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관련 업계끼리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추세”라며 “올봄 출시된 웨더 코트와 삭스브이가 일상에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에 아웃도어 기능과 실용성을 더해 가성비(가격 대비 만족감)를 추구하는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