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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는 ‘신혼부부 주거지원’ 항목에서 행복주택, 공공임대, 공공분양 등의 주택 및 금융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임대주택의 경우 각 유형별 세부항목으로 들어가면 임대조건, 입주 자격, 신청 절차 등 정보가 제공된다.
해당 임대주택 화면에서 ‘임대주택 모집공고’로 바로 연결되도록 구성해 이용자가 따로 모집공고를 찾지 않아도 된다.
대학생 등 청년층도 ‘청년 주거지원’ 항목에서 청년전세임대, 행복주택, 공공기숙사 등의 주택 및 금융정보를 바로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자금지원’ 항목으로 들어가면 청년층 맞춤형 주택금융인 주거안정월세대출 등에 대한 대출 대상, 금리, 신청 절차, 취급은행 등 상세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마이홈은 각종 주거지원 정보를 통합 상담·안내하기 위해 2015년 12월부터 구축·운영 중으로, 인터넷 포털과 모바일 앱 외에도 전국 52곳의 지역별 상담실과 전화 상담실(1600-1004)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얼마 전 발표한 ‘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 방안’ 내용도 마이홈 포털·앱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며 “실질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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