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임직원들은 ‘줍깅’ 활동을 통해 각자 근무 또는 거주하는 지역 근처에서 지역 사회 환경을 개선하는 마음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서로 공유하며 쓰레기를 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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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한국씨티은행장은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에 우리가 속한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면서 ‘고객을 위한 최고의 은행(Be the Best for Our Clients)’ 이 되기 위한 씨티의 노력을 계속하고자 한다” 며 “한국씨티 가족의 여러 자원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보탬이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씨티은행은 1967년 한국에 첫 번째 지점을 개설했다. 2004년 한미은행과 통합되어 한국씨티은행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한국씨티은행은 200년이 넘는 역사와 160여 개국의 2억명 고객 등 세계적인 영업기반을 가진 씨티의 다양한 상품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기업투자금융에서 소매금융, 자산관리, 신용카드에 이르기까지 새롭고 혁신적인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가지고 고객의 금융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한국씨티은행은 지역사회에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건실한 비영리단체와 협력하며 금융교육, 차세대교육, 여성, 다양성, 지역사회, 환경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