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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유종호 KB증권 연구원은 “월마트는 회계연도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640억달러(한화 약 214조2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고, 주당순이익은 1.71달러(한화 약 2231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늘어났다”며 “이는 시장예상치를 각각 2.7%, 12.2% 상회했다”고 밝혔다.
특히 유 연구원은 월마트가 지난해 한 해 동안 6000억달러(한화 약 783조원)으로 전년보다 7.3% 늘어난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유 연구원은 “동일 매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3% 성장했다”며 “높았던 재고 정리로 인한 할인과 판매 제품 믹스로 매출 총이익률은 22.8%로 전년 대비 0.97%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유 연구원에 따르면 월마트는 올해 연간 가이던스로 매출 2.5~3% 성장, 주당순이익 5.9~6.05 달러(한화 약 7699~7895원)라고 발표했다. 과거 5년 평균 매출 성장률인 6%를 하회하며 하반기 경제 불확실성에 따라 보수적으로 제시한 셈이다.
유 연구원은 “단기 성장 둔화 전망에도 이커머스, 광고사업 등 고마진 사업 성장과 공급망 자동화에 따른 효율성 제고로 장기 성장은 유효한 것으로 예상된다”며 “재고 주문 취소와 할인 판매로 4분기 재고는 566억달러(한화 약 73조8630억원)으로 정상 수준을 회복했다”고 짚었다.
이어 그는 “제품 변질 우려로 인한 할인 압박은 줄어들 전망이고, 저가품 수요와 제품 할인이 지속되며 월마트의 창고형 매장 및 대형 슈퍼 시장 점유율은 46.3%로 늘어났고 동종 기업인 타깃 7.9%, 코스트코 30%를 상회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그는 “4분기 총 매장 수는 1만640개로 지난 1년 약 47개 늘어났다”며 “월마트는 4분기 배당금 15억 달러(한화 약 1조9575억원)를 지급했고, 12억 달러(한화 약 1조5660억원) 규모 자사주매입을 실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월마트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12MF P/E)은 22.8배를 기록했는데 동종기업인 타깃 17.6배, 시장 18.1배, 필수소비재 산업 20.1배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유 연구원은 “예상치를 하회하는 보수적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단기 성장 둔화 전망에도 장기 운영 전략은 유효하다”며 “리스크 요인으로는 마진 압박, 시장점유율 감소, 인력난, 공급망 지연 등이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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