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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악회에서는 유방암 환우 및 가족, 캠페인에 동참하는 협력회사 직원, 고객 등 1000여 명을 초청했으며, 금난새 감독이 지휘하는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를 선보였다.
핑크플러스 행복 음악회는 환우와 환우 가족이 음악을 통해 힐링하고, 캠페인에 참여하는 협력사와 고객에 대한 감사 의미를 담았다. 또한 음악회에서 국립암센터에 ‘유방암 환우 심리치료 기부금’ 전달을 통해 소외계층 유방암 환우의 심리 치료를 지원하게 된다.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은 “핑크 플러스 행복 음악회는 유방암 환우와 가족뿐만 아니라 도움의 손길을 주는 협력회사, 고객과 함께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아렴 “앞으로도 핑크플러스 캠페인을 통해 유방암 예방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는 한편 소외계층 환우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