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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프랑스 뷰티 브랜드 '쌍빠(SAMPAR)'가 오는 27일'2014 얼루어 그린 캠페인(Allure Green Campaign with N Seoul Tower)'의 에코 키트 이벤트에 참여한다.
프랑스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쌍빠는 이번 얼루어 그린 캠페인을 통해 '이퀄라이징폼필'과 '화이트 벨벳 라인업 크림'을 선보인다. 입자가 없는 액상 형태의 얼굴 각질제거 제품인 쌍빠이퀄라이징폼필은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노폐물, 피지, 각질, 블랙헤드 등 피부 위에 생겨난 고민을 말끔히 씻어내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남산N 서울타워 및 팔각정 광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얼루어 그린 캠페인은 올해로 6회째 개최되는 친환경 주제의 축제로, 다방면의 아티스트 및 환경운동가, 독자들이 모여 환경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이다.
얼루어 그린 캠페인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얼루어' 팝업 스토어, 뷰티 바자회, 에코 브랜드 프로모션, 에코백리폼 이벤트, 에코 책방, 네일 서비스 이벤트, 그린 라이트 점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모두 녹색연합을 통해 멸종위기 동물 보호 활동에 기부된다. 쌍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