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박영환기자] 금강종합건설(21320)이 954.9억원 규모의 국도 확장공사를 수주했다. 금강종합건설은 18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경남 합천군 쌍백면 쌍백-합천간 국도확장공사의 적격심사대상 1순위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강종합건설은 1순위 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적격 심사를 거쳐 열흘안에 공사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도급액은 954.9억원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72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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