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업무계획 발표…코로나 극복·금융시스템 확립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다음주에는 금융감독원이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한다.

금감원은 올해 금융감독 기본방향을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 신뢰받는 금융시스템 확립’으로 정했다. 금감원은 이번 업무계획에서 △코로나19 극복을 통한 금융안정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공정기반 확충 △양극화 완화를 위한 포용금융 확대 △코로나19 이후의 금융혁신 등을 핵심과제로 제시한다.

오는 18일 혁신금융심사위원회에선 전자금융업자의 소액후불결제 서비스를 허용해줄 계획이다. 금융당국은 이른바 빅테크의 소액후불결제는 관련 법 개정 이전에라도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허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주간보도계획

14일(일)

12:00 2021년 금융소비자국 중점 추진과제

12:00 “핀테크와 지속 가능한 금융혁신”을 주제로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이 열립니다.

16일(화)

12:00 2021년도 금융감독원 업무계획

17일(수)

12:00 ‘특정 금융거래정보 보고 및 감독규정’ 개정안 입법예고

12:00 신규 자금세탁방지 의무 부과 대상인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매뉴얼을 배포합니다.

배포시 회사의 사업보고서 등에 대한 조사·감리결과 과징금 부과

18일(목)

12:00 ‘대형금융회사 정상화·정리계획 제도’를 도입하여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제고하겠습니다.

12:00 2020년 IPO 시장 분석 및 투자자 유의사항

12:00 금융감독원, 2021년 ‘금융소비자리포터’ 선발

배포시 제1차 혁신금융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배포시 회사의 사업보고서 등에 대한 조사·감리결과 과징금 부과

주간행사일정

16일(화)

09:00 금융감독원 임원회의(금융감독원장)

10:00 국무회의(금융위원장)

17일(수)

10:00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금융위원장·금융감독원장)

18일(목)

10:30 차관회의(금융위 부위원장)

15:00 금융위 정례회의(금융위원장·부위원장)

19일(금)

09:00 정책조정회의(금융위 부위원장)

16:00 주간업무회의(금융위원장·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