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야채스프는 부드러운 물성의 수프 제품으로 그냥 먹어도, 따뜻하게 데워 먹어도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하루야채스프는 현대인의 불균형한 영양 상태를 고려해 다양한 재료를 담았다. 단호박, 당근, 적양배추 등 15가지 야채가 들어가 식이섬유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여기에 3가지의 동ㆍ식물성 단백질 8g으로 영양 균형까지 고려했다. 200㎖ 용량으로 바쁜 아침에 간편하게 마시거나, 출출할 때 간식으로 제격이다.
여기에 에콜린 패키지를 사용해 음용 시 세워 둘 수 있으며 공기손잡이가 있어 데웠을 때도 편하게 음용할 수 있다.
2017년 출시한 하루야채 마스크팩은 ‘마시는 하루야채’에서 ‘붙이는 하루야채’로 브랜드를 확장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프레시 매니저(야쿠르트 아줌마)와 고객들을 대상으로 체험활동과 샘플링을 전개해 고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
이들 제품은 일절 정제수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 원물인 과일과 야채 추출물을 87% 첨가해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같은 해 5월 출시한 컵 과일 제형의 하루과일은 매일 과일을 섭취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이 간편하고 건강하게 과일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야쿠르트의 하루과일은 제철과일과 함께 ‘사과&방울토마토’와 ‘사과&포도’로 구성됐다. 2017년 여름에는 ‘사과&거봉’을, 가을에는 ‘사과&단감’을 선보인 바 있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부문장은 “하루야채는 냉장유통 시스템의 야채주스를 시장에 선보인 첫 제품으로 지난 15년간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원료를 사용해 남녀노소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