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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오후 4시, 오후 8시에 각각 소나기가 내리면서 기온이 3~4도 내려가 무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월요일인 7일도 아침 최저기온 26도, 낮 최고기온 34도로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처럼 극심한 더위로 야영장에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정부는 쿨링버스 104대, 의료 인력 60명, 서비스 인력 700명을 추가 투입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오후 소나기 예보…무더위 내일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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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잼버리 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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