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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전문무용수지원센터는 오는 3월 12일 서울 사이버대학교에서 ‘댄서스잡마켓(Dancers’ Job Market)’을 개최한다.
‘댄서스잡마켓’은 공연을 앞둔 무용단과 공연 출연을 희망하는 무용수를 연결해주는 공개오디션이다. 전문무용수지원센터의 주력 사업 중 하나로 우수 무용수 발굴과 역량 있는 무용단체 연결에 성공하며 해마다 좋은 결실을 맺어왔다.
올해는 상·하반기 두 번의 합동오디션을 진행한다. 상시오디션은 합동오디션 이후 잔여인원에 따라 이뤄진다. 무용단 신청은 24일까지, 무용수 신청은 3월 2일까지다. 전문무용수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