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오늘(15일)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 울산시가 원전해체연구소 설립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240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국내 첫 원전해체연구소다. 부산과 울산 접경 지역에 건설될 예정인 원전해체연구소는 영구정지된 고리 1호기와 가깝고 원전해체 연구를 위한 산학연 인프라가 잘 갖춰졌다는 평가를 받는 곳이다. 원전해체연구소는 오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부터 착공할 계획이다. 정부는 원전해체연구소를 설립해 본격적으로 원전해체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경제·금융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미국 출장(G20 재무장관회의/ IMF·WB 춘계회의, ~15일)
◇정치·사회
10:00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확대 간부회의 (세종청사 17동 대회의실)
10:00 조명래 환경부 장관, 간부회의(6층 회의실)
14:00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중증장애인공무원 간담회(세종컨벤션센터)
16:30 황서종 인사혁신처장, 현장간담회(세종소방서)
◇산업·증권
12:50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수출기업 현장방문(한주금속)
14:30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동남권 원전해체연구소 MOU체결식(고리원전)
15:30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인천지역 현장방문(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