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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MD램 현물가, 7달러 붕괴..64M도 하락 (상보)

유용훈 기자I 2000.12.12 09:15:51
미 반도체 현물시장에서 11일(현지시간) 장 초반 7달러선이 붕괴됐던 128MD램 현물가가 낙폭이 지켜지며 7달선 밑에서 마감됐다. 이날 한국의 주력 수출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128M(16MX8)SD램 PC133은 주말의 하락세를 이어가며 다시 2.11%(15센트)가 하락, 7달러선이 붕괴된 6.95~7.37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128M(16MX8)SD램 PC100 가격도 1.43%(10센트)가 추가 하락하며 6.90~7.31달러에 거래돼 그동안 지켜오던 7달러선이 무너졌다. 또 주말 보합세를 견지하던 128M(8Mx16)SD램 PC100 가격도 1.44%(10센트)가 하락, 6.85~7.26달러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한국의 주력수출품인 64M(8x8) SD램 PC133과 PC100도 0.62%(2센트)와 0.69%(3센트)가 하락, 3.19~3.28달러와 3.09~3.28달러에 거래되며 3달러선을 힘겹게 지켜갔다.
  
* 가격은 현지시각 11일 오후3시23분 전후 (단위: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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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종            11일 거래가   등락(률)
 64M(8Mx8) SD램 PC133   3.19~3.38  -0.62%(2센트)
 64M(8MX8) SD램 PC100   3.09~3.28  -0.96%(3센트)
128M(16MX8)SD램 PC133   6.95~7.37  -2.11%(15센트)
128M(16MX8)SD램 PC100   6.90~7.31  -1.43%(10센트)
128M(8Mx16)SD램 PC100   6.85~7.26  -1.44%(10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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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 A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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