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옛 플라자호텔·02-310-7400)는 카페&바 ‘더 라운지’에서 ‘카운트다운 2014’ 이벤트를 새해가 시작되는 0시 정각에 진행한다. 캐롤과 팝송으로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고, 전면 통유리창 밖 서울광장의 겨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좋다. 이밖에 스페셜 세트 메뉴와 주류 등을 10만원 특별가에 즐길 수 있다. 오후 5시부터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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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앰배서더 서울(02-2270-3181)과 △하얏트 리젠시 인천(032-745-1234)에서도 2013년 한 해의 마지막과 2014년 새 해의 시작을 기념하는 행사가 벌어진다.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맞이하는 새해의 색다른 경험이 예상된다.
파티와 함께 숙박할 수 있는 연계 패키지도 나왔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02-317-0404)은 오는 31일까지 패키지 ‘블링블링 뉴이어’를 선보인다. 카운트다운 파티는31일 오후 9시부터 2층 오키드룸에서 진행되며, 클래지 콰이, 고상지 밴드 등의 공연과 100초 키스타임 등 이색 이벤트가 펼쳐진다. 가격은 50만~70만원까지(이상 세금 봉사료 별도)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02-3430-8888)에서도 2014년을 맞는 웰컴 2014 패키지를 31일 단 하루 동안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숙박은 물론 봉은사 타종 행사, 불꽃놀이, 미드나이트 스낵 뷔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롯데호텔서울(02-317-7131~2) 역시 파티와 패키지를 마련했다. 롯데호텔서울 본관 1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는 새해 전야 카운트다운을 즐길 수 있는 ‘이어 엔드 파티’를 31일 저녁 8시부터 진행한다. 파티 입장권 가격은 2인 기준 2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