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해외 현지법인을 통해 미국 아이오와주에 사료용아미노산 생산 공장을 신설키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약 3억달러이며, 투자목적은 '글로벌 그린바이오 사업 강화'다. 투자기간은 내년 중순부터 2013년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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