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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경기 판교 테크노밸리 인근에서 출근하는 회사원들을 만나 인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유세를 시작한다.
이어 오전 10시 30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있는 서울 마포 ‘평화의 우리집’에 방문한다. 심 후보는 어버이날이기도 한 이날 할머니들을 만나 위로할 예정이다.
이날 정오부터 서울 신촌에서 마지막 유세를 장식할 ‘심상정X촛불시민과 함께하는 12시간 필리버스킹 유세’를 시작한다. 심 후보는 신촌 유플렉스 앞에서 연설을 시작해 인근을 다니며 장장 12시간에 걸쳐 2030세대를 대상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국가 청사진을 설명하며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