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무더위 겨냥한 '샐러드파스타' 등 2종 출시

임현영 기자I 2016.08.07 09:59:46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미니스톱은 무더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냉장면 2종 ‘샐러드파스타’(2800원)와 ‘야채비빔면’(3000원)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샐러드파스타는 닭가슴살·양배추·방울토마토 등 다양한 야채를 파스타면, 오리엔탈소스와 섞어 함께 먹는 냉파스타며 야채비빔면은 새콤달콤한 비빔소스에 콩나물, 양배추, 오이채, 당근, 계란 등을 넣어 차갑게 비벼 먹는 상품이다.

강수운 미니스톱 조리식품팀장은 “상큼한 오리엔탈소스와 비빔소스로 무더위에 잃기 쉬운 입맛을 살릴 수 있는 시원한 상품”이라면서 “곤약면을 사용하는 등 칼로리에도 신경 써 휴가철 몸매관리에 신경 쓰는 고객들도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니스톱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음료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17일까지 미니스톱에서 샐러드파스타 또는 야채비빔면을 구매하면 ‘트로피카나 사과’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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