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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4차 산업혁명 시대 한·중 금융산업의 미래는

권소현 기자I 2017.02.16 06:00:00
[이데일리 금융부] 한·중 금융산업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게 될 이데일리 국제금융컨퍼런스(IFC)가 3월 23~24일 사흘간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금융 4.0…한· 중 금융산업의 미래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한·중 양국의 석학과 경제금융관료, 금융인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나서 지식의 향연을 펼칩니다.

지금 전세계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도도한 변화의 물결에 휩싸여 있습니다. 정보통신기술(ICT)과 기존 산업간 융·복합 등 변화의 흐름 속에서 금융분야도 일대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미 핀테크라는 이름으로 이뤄지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통해 금융생태계는 급변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도 4차 산업혁명이 가져다 줄 기술적 발전을 신성장동력으로 보고 관련 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의 융·복합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양국 간 금융협력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과 중국은 정치 외교적으로 긴장관계에 놓여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양국의 이익을 극대화시켜줄 경제 금융 협력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데일리 국제금융컨퍼런스를 통해 한·중 금융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보고 전문가들의 통찰을 공유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시=3월 23일(목)~25일(토)

△장소=중국 베이징(北京) 메리어트 호텔 노스이스트

△주최=이데일리· 이데일리TV·중국경제망(中國經濟網)

△후원=금융감독원, 주중한국대사관, 전국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미래창조과학부

△등록문의=이메일(forum@edaily.co.kr)/전화(02-3772-0385)/홈페이지(ifc.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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