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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정책협약식을 가진 후 망원동으로 이동해 망원시장 일대에서 선거운동을 펼친다. 저녁에는 홍대입구역 KT&G 상상마당 앞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박영선의 힐링캠프’를 진행하며 연남동 경의선숲길 일대도 거닌다.
박 후보는 전날 첫 선거일정을 소화하며 “2030 여성분들을 많이 만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2030세대 지지율이 낮게 나온 것을 의식한 것으로 해석됐다.
26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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