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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과거 브라운관 TV 시대에는 소비자들이 TV 위에 액자나 소품을 올려 놓고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했다”며 “TV 두께가 점점 얇아 지면서 이런 문화는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점을 역발상해 최근 재조명되고 있는 레트로 감성과 더 세리프의 디자인 특징을 결합한 독특한 캠페인을 실시한다는 설명이다.
패션·뷰티·생활용품·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업체들의 제품이나 캐릭터를 더 세리프와 함께 연출하고, 이를 해당 업체들의 온라인 계정에서 해시 태그를 붙여 소개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에는 △레고 △조 말론 런던 △아모레퍼시픽 △하인즈) △스티키몬스터랩 △굴리굴리 △알레시 △캘러웨이 골프가 함께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8월부터 삼성닷컴 사이트를 통해 이 캠페인과 연계한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