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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에서 1박하고 BMW 뉴 6 시리즈도 타자"

함지현 기자I 2020.11.15 09:13:38

롯데호텔 서울, ‘BMW 스위트 6 패키지’ 출시
투숙 기간 내 BMW 차량 시승 제공

(사진=롯데호텔)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롯데호텔 서울은 숙박도 즐기고 BMW의 새로운 모델인 뉴 6시리즈 차량도 시승할 수 있는 ‘BMW 스위트 6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롯데호텔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롯데호텔 이그제큐티브 타워의 그랜드 디럭스룸 1박, 투숙객 전용 라운지 르살롱 2인, BMW 프리미엄 차량용 디퓨저가 포함된다.

특히 BMW의 럭셔리 투어러 모델인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와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인 뉴 5시리즈 차량을 투숙 기간 동안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11월 17일 15시부터 유선 예약 가능하다. 총 50실 한정으로 판매된다. 또한 BMW 차량은 1일 선착순 10대를 제공하며 패키지 고객 전용으로 운영한다. 체크인 당일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롯데호텔 서울 메인 타워 1층 로비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BMW 뉴 6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는 럭셔리 전시 부스도 운영한다.

BMW 전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 사진을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20만원 상당 스킨케어 세트, BMW 기념품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편안한 호캉스와 함께 BMW를 타고 서울 시내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도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독일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BMW 뉴 6시리즈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에게는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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