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정 대신증권 투자공학팀장은 "일반적으로 업황의 개선은 단기에 그치지 않고 2개 분기 이상 지속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1분기 이후에도 이익개선이 기대되는 업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양 팀장은 "2분기 이후 실적개선이 가시화되는 은행, 반도체, 화학 업종에 속한 기업도 유망하다"며 "특히 종목에 있어서는 LG계열의 기업(LG전자(066570), LG화학(051910), LG디스플레이(034220), LG(003550)) 등이 높은 실적개선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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