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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년 맞이한 '아이러브커피', 개설된 카페수 800만개

이유미 기자I 2014.08.02 07:00:00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서비스 2주년을 맞은 ‘아이러브커피 for Kakao’에 개설된 카페수는 총 800만개이며 총 종업원 수는 2000만명이다.

파티게임즈는 카페경영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아이러브커피 for Kakao’의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이와 같은 인포그래픽을 2일 발표했다.

지금까지 총 판매된 커피수는 약 161억잔이며 무게로는 약 322만톤이다. 이는 항공모함 423대, 아프리카 코끼리 54만마리의 무게와 같다.

2년동안 로스팅된 총 원두수는 3조8000억개로 전세계에서 2년간 소비되는 라면 소비량의 약 20배다.

또 그동안 판매된 사이드메뉴는 66억개로 이는 중국의 인구가 1인당 4개씩 먹고도 약 10억개가 남는 분량이다. 우리나라 인구 기준으로는 하루에 1개씩 135일동안 나눠먹을 수 있는 양이다.

인기메뉴로는 블랙티라떼(22억잔), 에스프레소(13억잔), 아메리카노(10억잔) 순이다. 사이드메뉴로는 초콜릿 토스트가 6억개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다음으로 클럽 샌드위치(4억6000개), 치아바타 치킨(4억개)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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